팬앤스타

엔트런스, 'DK모바일: 영웅의 귀환' 파이널 테스트 시작

  • 게임 | 2021-03-24 16:20
'DK모바일'은 DK온라인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엔트런스의 첫 작품이다. /엔트런스 제공
'DK모바일'은 DK온라인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엔트런스의 첫 작품이다. /엔트런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트런스가 신작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파이널 테스트를 24일 시작했다.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지난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엔트런스는 서버 안정성 위주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마쳤다. 예약자 신청 수도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엔트런스에 따르면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골드로 거래하는 '통합 거래소' △서버 상관없이 이용자 간 대결 할 수 있는 '콜로세움' △범죄도에 따라 이용자를 구속하는 '감옥시스템' 등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DK모바일'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25일 오후 9시까지 공개 테스트 방식으로 한다.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별도 테스터 신청 없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아 할 수 있다.

신승훈 엔트런스 PD는 "정식 서비스에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종 점검 차원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게임 내 결제를 제외한 대부분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으니 다양한 의견 부탁한다"고 전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