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레인보우식스 한국 최강자는? 2021 오픈 스프링 13일 개막

  • 경제 | 2021-03-12 10:26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8개 팀이 출전한다. /유비소프트 제공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8개 팀이 출전한다. /유비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지역 리그인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코리안 오픈 스프링)'이 오는 13일 개막한다.

올 시즌 첫 국내 챔피언을 가리게 될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오는 4월 18일 결승전까지 약 5주간 일정을 소화한다. 총상금 6000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글로벌 포인트가 수여된다.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을 비롯해 참가팀 전원에게 상금을 준다.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CLOUD9, DWG KIA, Talon Esports, T1, SGA eSPORTS, StarRise, Faust, Team Viper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유비소프트 측은 "이번 리그는 세계적인 e스포츠 명문 구단들이 대거 참여함은 물론 기존 팀들 또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수준 높은 명경기가 연이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을 도입해 리그 경기 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리그 구조상 모든 팀이 같은 상대와 두 번 이상 겨뤄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라이벌이 등장하고 복수전이 펼쳐진다.

개막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그리고 관객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한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