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유가 개발 중인 'N1'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사진은 'N1' 여자 마법사 캐릭터 콘셉트 이미지 /앤유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앤유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신작 '프로젝트 N1(N1)'이 에픽게임즈 '에픽 메가그랜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에픽 메가그랜트는 총 지원금 1억 달러(약 1139억 원) 규모의 개발사 자금 지원 프로젝트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제작하거나 오픈소스 3D 그래픽 콘텐츠 발전에 기여하는 개발자에게 지원한다.
앤유가 개발 중인 'N1'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게임 경험에 따라 성장 방향과 역할이 결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교한 실사풍 그래픽과 판타지가 조화를 이룬 짜임새를 높게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정환 앤유 대표는 "에픽게임즈로부터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개발 프로젝트 방향성과 퀄리티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PC MMORPG를 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앤유의 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는 글로벌게임사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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