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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삼성SDI 사장, 지난해 보수 약 31억 원 수령
삼성SDI는 전영현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30억6900만 원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더팩트 DB
삼성SDI는 전영현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30억6900만 원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더팩트 DB

삼성SDI, 지난해 연구·개발비 역대 최대 8083억 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31억 원을 받았다.

삼성SDI가 9일 공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영현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30억69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10억8500만 원, 상여금 19억5400만 원을 더한 것으로, 총 보수로만 보면 2019년(16억7600만 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대해 삼성SDI는 "직무·지위와 위임업무 수행 결과,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상여금은 대표이사로서 전사 경영을 총괄하며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과 개발, 제조, 기술 등 각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을 감안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임영호 고문은 퇴직금 약 24억 원을 비롯해 42억5800만 원, 김정욱 고문은 퇴직금 약 19억 원을 포함한 34억4600만 원을 수령했다.

안태혁 전 부사장과 권영노 전 부사장은 20억 원대 퇴직금을 포함해 각각 33억7600만 원, 32억4500만 원을 받았다. 김유미 전 부사장도 퇴직금 포함, 32억8100만 원을 수령했다.

한편 삼성SDI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투자 관련 내용도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연구·개발에 역대 최대인 8083억 원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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