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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클럽오디션' 영토 확장 지속…총 48개국

  • 게임 | 2021-02-25 09:39
'클럽오디션'은 PC원작의 게임성을 이식하고 모바일 맞춤 조작감도 구현했다. /한빛소프트 제공
'클럽오디션'은 PC원작의 게임성을 이식하고 모바일 맞춤 조작감도 구현했다. /한빛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한빛소프트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의 해외 진출 국가가 총 48개국으로 늘어났다. '클럽오디션'은 PC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을 계승한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25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17개 국가에 '클럽오디션'을 출시했다. 별도 현지 배급사(퍼블리션) 없이 한빛소프트가 자체 서비스한다. 현지 게임명은 '오디션 M'이다.

러시아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20개 국가로 확대했다. 북미 지역 역시 3개 국가에서 모두 오픈했다.

이로써 '클럽오디션'은 총 48개국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나게 됐다. 유럽권 국가도 추가 출시 준비 중이어서 '클럽오디션'의 해외 서비스 영토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앱들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인 클럽오디션이 음악과 춤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을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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