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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마법사 더 강해졌다는데…엔씨, '다크 매지션' 적용

  • 게임 | 2021-01-27 16:56
리니지M 대표 직업 '마법사'에 신규 기술인 '다크 매지션'이 추가됐다. /엔씨소프트 제공
리니지M 대표 직업 '마법사'에 신규 기술인 '다크 매지션'이 추가됐다. /엔씨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리니지M' 마법사 클래스(직업)가 흑마법으로 더욱 강해졌다. 마법사는 플레이 난이도가 있지만 유용한 기술이 많아서 전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리니지M'에서 마법사 선호도가 더 높아질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는 27일 '리니지M'에 '다크 매지션: 흑마법의 분노(다크 매지션)'를 적용했다. '다크 매지션'은 '리니지M' 마법사를 전투 주도 역할로 바꾸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다. '흑마법' 콘셉트로 기존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리니지M'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는 아이템·스킬 사용 불가 등 공포 효과를 부여하는 '블랙 핸드', 아군이 받는 피해량의 일부를 나눠 받는 '블랙 실드', 넓은 범위의 적에게 강력한 마법 효과를 가하는 '다크 스타'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요정 클래스 리부트도 함께 진행했다. 모든 파티원 체력을 회복시키는 '네이쳐스 블레싱', 자신과 모든 파티원에게 치유 마법 효과를 주는 '워터 라이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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