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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패스오브엑자일' 또 변신, 이번엔 무엇을 담았나

  • 게임 | 2021-01-16 00:01
'패스오브엑자일'은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방식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사진은 '아틀라스의 메아리' 진행 화면 /카카오게임즈 제공
'패스오브엑자일'은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방식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사진은 '아틀라스의 메아리' 진행 화면 /카카오게임즈 제공

새로운 마지막 보스 '메이븐', 더 넓어진 탐험 지역 등 눈길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PC온라인게임 '패스오브엑자일'이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로 새롭게 변신을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한국 시각으로 16일 '아틀라스의 메아리'를 출시한다. 새로 등장하는 최종 보스와 엔드 게임(마지막 콘텐츠) 개편 그리고 더 넓어진 탐험 지역 등을 담았다.

'패스오브엑자일'은 약 3개월에 한 번 새로운 콘텐츠(시즌)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 대규모 확장팩은 연간 1회 출시되는 만큼 많은 이용자가 기대하는 업데이트다.

이와 관련,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매년 한 번꼴로 게임을 확 뒤집어엎는 확장팩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틀라스의 메아리'에서 플레이어는 새로운 최종 보스 '메이븐'과의 대결을 위해 최대 10명의 보스를 물리친다.

총 3종의 신규 감시자의 돌과 새로운 엔드 게임 보상 '메이븐의 오브' 등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구할 수 있다.

신규 챌린지 리그 '의식'도 주목할 요소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는 확장팩 출시 후 '의식' 리그에서 20레벨 달성 시 게임 스킨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250포인트를 준다.

'패스오브엑자일'은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방식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뉴질랜드 게임업체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해 전 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패스오브엑자일'은 출시 당시 최고 동시 접속자 8만 명, PC방 점유율 역할수행게임 1위와 전체 5위에 오르며 자리를 잡았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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