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를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했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신작 '세븐나이츠2'에 길드전 업데이트를 했다.
8일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2' 길드전은 자신과 상대 길드 진영에 각각 존재하는 6개 캠프에 방어 팀을 배치해 전투하는 시즌제 콘텐츠다.
길드원은 방어 팀에 보낼 자신만의 팀을 편성하고 길드장은 어떤 길드원의 방어 팀을 어느 캠프로 보낼지 결정한다. 이때 버프에 맞는 팀편성이 중요하다. 넷마블 관계자는 "길드장과 길드원의 협동전략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전투를 마치면 길드원이 얻은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결정한다. 전투에 참여한 길드원에게는 보상을 준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길드전은 전작의 길드전을 계승하면서도 전략의 재미를 강화했다"며 "올해도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나서는 '여명용병단' 이야기가 펼쳐진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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