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주 신고가 경신
[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장중 8만 원대를 넘어섰다. 특별배당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오전 10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93%(1500원) 오른 7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8만1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에도 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대거 몰리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상속세가 결정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삼성전자의 연말 배당금이 높아지리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강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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