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다룬 '엘리온'은 PvP와 RvR이 치열하게 펼쳐질 새로운 세계로 가는 포털 이름을 담고 있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PC온라인 신작 '엘리온'이 10일 정식 출시인 그랜드 오픈을 했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모험과 전쟁의 세계를 그렸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 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조작의 재미를 더한 논타겟팅 액션, 진영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길드 콘텐츠 '클랜전'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했다.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게이머는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받은 초대권을 최초 1회만 등록하면 즐길 수 있다. '엘리온' 가맹 PC방에서는 무료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 분위기를 대규모 이벤트로 이어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게임 플레이 시간과 노력을 들일수록 큰 보상으로 이어지는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오는 1월 6일까지 4주 동안 명예점수, 아이템 레벨, 투기장 등 8가지 콘텐츠 랭킹 시스템 수위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등 경품을 주는 랭킹전 이벤트를 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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