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에서 이성구 엔트리브소프트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가 '트릭스터M'을 소개하고 있다. /최승진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신작 '트릭스터M'이 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트릭스터M'은 이 회사의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28일 예약자 모집을 시작해 이틀 만에 100만, 9일 만에 200만, 지난 28일 300만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예약자 300만 명 돌파 분위기를 이벤트로 이어갈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피자와 햄버거 중 하나를 댓글로 남겨 더 적게 선택받은 음식을 실제로 선물 받는 'CM 마르쿠트와 함께하는 댓글 릴레이 이벤트' 등이 있다.
'트릭스터M' 예약자 모집에 참여한 이용자는 펫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펫과 드릴 아이템은 이용자가 투표로 직접 선정했다"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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