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세븐나이츠 협업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루디, 세인, 레이첼 등 세븐나이츠 영웅들의 파이터와 배틀카드가 새롭게 나온다. 델론즈와 아일린 등 2종은 다음 달 3일부터 얻을 수 있다. 접속만 해도 레이첼 파이터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세븐나이츠 콜라보 기념 러시 던전'에서 세븐나이츠 전용 스토리를 즐기면 협업 기념 배틀카드를 주는 식이다. 세븐나이츠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콜라보 기념 강림 던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와 보상도 함께 준비했다. 별도 공지 시까지 10일 동안 접속하면 100회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세계적인 격투 게임인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출시해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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