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조기 임신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더팩트 DB
hCG호르몬 15mIU/mL부터 임신 여부 측정 가능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유한양행이 조기 임신진단키트를 출시하면서 '센스데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했다.
유한양행은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난임으로 습관성 유산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조기 임신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임신진단키트 시장 1위인 유한홈스틱도 '센스데이 체크'로 리뉴얼 됐다.
일반 임신진단 키트는 hCG호르몬 25mIU/mL부터 임신 측정이 가능하다.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분석적 민감도를 높여 hCG호르몬 15mIU/mL부터 측정을 할 수 있다.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난임으로 습관성 유산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조기 임신진단키트다.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 관계자는 "사전피임약 '센스데이'를 시장에 선보인 후 지속해서 여성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라며 "향후 유한양행이 가진 강점과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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