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에 상승출발 후 '보합세'

2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3포인트 (-0.10%) 내린 2358.38를 나타내고 있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10% 내린 2358.38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보합권이며,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워 낙폭을 키우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3포인트 (-0.10%) 내린 2358.38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4억 원, 99억 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기관은 홀로 310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39포인트(-1.78%) 내린 793.59선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330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6억 원, 130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삼성전자(-0.17%), 네이버(-0.87%), LG화학(-2.15%)이 하락 중인 가운데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은 복합기업, 생명보험, IT서비스가 2~5%가량 상승하고 있다. 반면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 출판, 기타금융,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는 3~5%가량 내리고 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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