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 영웅으로 진영을 이뤄 싸우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 중인 실시간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23일(현지시간 22일)부터 시작한다.
사전 등록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에서 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이언 리전 에어'와 '헐크'의 장비, 100유닛과 300골드 등을 준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 세계관에 바탕을 둔 '하우스' 가문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뤄 실시간 3대 3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또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전투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맞춤 제작한 후 대전을 펼친다.
넷마블 측은 "이용자들은 다른 가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액션 아레나 전투를 치르며 배틀월드라 불리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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