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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신작 '삼국지난무' 다음 달 한국·일본·대만 출격

  • 게임 | 2020-10-15 13:18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다. /유튜브 캡처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한빛소프트가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난무'를 다음 달 16일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15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삼국지난무'는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맡고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 9월 10일부터 예약자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와 연합 콘텐츠인 난무전, 대토벌전(보스전) 등을 최종 점검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1월 프리미엄 테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더욱 좋아진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시 전까지 최대한 더 다듬어 하반기 삼국지 기대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예약자 참여 이용자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무료 소환권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혜택 등을 준비하고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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