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사진은 '섀도우 아레나' 실제 진행 모습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콘솔(비디오) 버전 개발 소식을 처음 밝혔다. 이번 내용은 '섀도우 아레나' 개발진 질의응답 영상인 '개발자가 답하다'에서 공개됐다.
'섀도우 아레나' 개발자 Q&A 영상은 펄어비스 김광삼 총괄 PD와 전광배 서비스 총괄 실장이 출연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추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설명하기 위해 제작됐다.
김광삼 PD는 영상에서 '섀도우 아레나' 콘솔 버전 개발을 언급하며 크로스플레이 지원 계획도 밝혔다. 3주 주기로 진행되는 '섀도우 아레나' 신규 영웅 업데이트에 대해선 올해 총 20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영상에서 팀전 재미를 강화한 트리오모드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신규 아이템과 랭크 매칭 개선, 피해량 수치 표기 등 게임 편의성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전광배 실장은 '섀도우 아레나' 대회의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솔로전, 팀전, 5대 5 데스매치와 추후 적용될 신규 모드를 활용해 적합성을 확인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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