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16번째 영웅 '바리와 흑랑'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16번째 신규 영웅 '바리와 흑랑'을 선보였다.
신규 영웅 '바리와 흑랑'은 주무기 하늘봉과 소환수 '흑랑'을 활용해 기존 영웅들과 다른 전투 패턴을 보인다.
영웅이 기절하거나 넘어져 움직일 수 없더라도 소환한 '흑랑'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소환수 '흑랑'에 공격 또는 대기 명령을 내려 주변의 적을 스스로 공격하거나 대기시킬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흑랑에 탑승한 전투도 가능하며 흑랑의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흑랑을 바리의 위치로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에서 일일 퀘스트 클리어 행사를 오는 10월 8일까지 2주간 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사전 출시로 한국 공식 홈페이지뿐 아니라 스팀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펄어비스는 아시아·북미·유럽·남미 등 4개 권역별로 서버를 운영 중이다. 한국어·영어·중국어(간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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