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첫 번째 공성전은 디온성에서 열린다. 사진은 이 게임의 첫 번째 공성전 예고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첫 번째 공성전을 예고했다. 공성전은 성을 공략해 점령하고 이를 다른 혈맹으로부터 지키는 방식이다.
이번 내용은 5일 '리니지2M'의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3 업데이트 미리보기(티저) 페이지에서 공개됐다.
'리니지2M'의 첫 번째 공성전은 디온성에서 열린다.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공성 선보를 할 수 있다. 본격적인 공성전은 한 시간 뒤인 오후 8시 시작한다. 5레벨 이상 혈맹이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는 게임 내 성 관리 메뉴에서 공성전 참여와 성 획득 방법, 보상 등 공성전의 운영 규칙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를 지난 6월부터 차례대로 하고 있다.
지난 6월 에피소드1에서 아덴 영지와 바이움 서버, 창 클래스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달 에피소드2를 통해 배신의 악마 케르논 등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두 번째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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