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엘룬'이 24일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게임빌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게임 '엘룬'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한국을 포함한 3개의 글로벌 서버를 1개의 통합 서버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인 '엘룬'은 이번 서버 통합으로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계승전', '연맹전', '월드보스' 등 콘텐츠들이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더했다. 서버 통합 이전에는 지역 이용자들만 즐길 수 있었다.
게임빌은 서버 통합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혜택도 준다. 대표적으로 오는 31일까지 금화·경험치 획득량이 1.5배 상승해 '엘룬'을 더욱 빠르게 키울 수 있다.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은 '엘룬'은 게임빌 와플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을 그렸다. 200종에 육박하는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엘룬'을 개발한 게임빌 와플스튜디오는 지난 2014년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엘룬 사가'를 선보였다. 같은 이름을 사용하지만 지식재산권을 공유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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