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엘리온' 사전체험 서포터즈를 발표하고 신규 경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PC온라인 신작 '엘리온'의 대규모 사전체험에 참가할 서포터즈 당첨자를 발표했다. 새로운 사전체험 행사에서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포터즈로 당첨된 이용자는 오는 25일과 26일 진행되는 '엘리온' 사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때 특별한 칭호와 탈것이 지급된다. 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패키지 추첨 기회도 준다.
서포터즈 당첨자와 지난 1차 사전체험 참가 서포터즈 초대권을 등록한 이용자는 오늘(2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체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오는 24일 자정까지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후 사전체험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3만 원권)을 주는 행사도 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엘리온'은 이번 사전체험에서 완성도를 더욱 높인 논타겟팅 액션과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영 간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진영전, 분쟁 지역 보스 사냥 콘텐츠 심판의 거인, 커뮤니티 콘텐츠 클랜전과 클랜 성채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다룬 '엘리온'은 PvP와 RvR이 치열하게 펼쳐질 새로운 세계로 가는 포털 이름을 담고 있다. 개발은 크래프톤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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