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환경미화원과 경비업체 직원에게 화분을 선물했다. /유한양행 제공
화훼농가 돕기 취지에 적극 공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정희 사장은 동작구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내 화훼업체에서 화분 43세트를 구입해, 사내 환경미화와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정희 사장은 "항상 안전과 청결을 위해 변함없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데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에게 동참을 추전받은 이정희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유한화학의 서상훈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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