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개발한 PC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에서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사진은 '드래곤네스트' 업데이트 이미지 /아이덴티티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아이덴티티게임즈가 PC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에서 신규 캐릭터 '반다르'를 선보였다.
'반다르'는 주 무기 '배틀소드'를 사용해 근접 전투를 할 수 있게 기획됐다. 보조 무기 '리스트보우'를 활용하면 원거리에서 다수를 제압할 수 있다.
강력한 기술을 지닌 1차 전직 '트레저헌터'와 함께 검술 물리 공격에 특화된 '듀얼리스트', 마법 공격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 '트릭스터' 등 2차 전직 2종도 갖추고 있다.
'드래곤네스트'는 이번에 모든 2차 클래스를 대상으로 신규 시스템 '영웅 스킬'을 도입하고 캐릭터 그래픽을 상향하는 '아트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영웅 레벨' 경험치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신규 '성장 퀘스트'를 추가하고 신규 방어구 '통찰의 미노스 방어구'와 신규 용옥 '만개한 용옥'을 선보였다.
아이덴티티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로 더 새로워진 드래곤네스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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