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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기' 사고 '신한지주' 팔았다
10일 코스피가 기관매수에 힘입어 2190선에 안착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10일 코스피가 기관매수에 힘입어 2190선에 안착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삼성전기 456억 원 매수·신한지주 345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0일 코스피가 기관매수에 힘입어 2190선에 안착하며 마감했다. 개인은 매도로, 기관은 매수로 전향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88억 원, 484억 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은 2182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기업 최대매수는 삼성전기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기 456억 원, 네이버 243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09억 원, 엔씨소프트 207억 원, CJ제일제당 137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신한지주는 34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또한 하나금융지주 264억 원, 케이티앤지 257억 원, 한국전력 245억 원, 현대모비스 230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35억 원), 케이엠더블유 (117억 원), 에코프로비엠(93억 원)을 사들이고, 셀트리온제약 (91억 원), 메디톡스(74억 원), 녹십자랩셀(45억 원)은 팔았다.

기관은 카카오를 837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삼성전자 579억 원, LG화학 299억 원, LG전자 280억 원을 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은 카카오를 837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삼성전자 579억 원, LG화학 299억 원, LG전자 280억 원을 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은 카카오 837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삼성전자 579억 원, LG화학 299억 원, LG전자 280억 원을 샀다.

반면 호텔신라는 20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또한 하나금융지주 167억 원, KB금융 145억 원, 에쓰오일 110억 원을 팔았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18%), 삼성전자우(-0.10%), 현대차(-0.45%)가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1.11%), 삼성바이오로직스(+4.14%), 네이버(+2.74%), 셀트리온(+1.90%), LG화학(+1.73%), 삼성SDI(+0.39%), 카카오(+2.95%)는 올랐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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