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인 에어서울에 운영자금을 빌려줬다. /더팩트 DB
내년 1월까지 필요시마다 자금 대여키로
[더팩트|한예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인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300억 원을 대여해줬다고 5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계약 기간(6월 8일∼2021년 1월 27일) 내에 총 300억 원 한도 내에서 당사자 협의 후 필요시마다 자금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13일에도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100억 원을 빌려준 바 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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