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배틀로얄 모드 '수몰된 메티움'을 사전 오픈했다.
'수몰된 메티움'은 30명의 이용자가 6명씩 한 방에서 시작해 3섹터에 걸쳐 살아남는 최종 1인 우승 배틀로얄 모드다. 레벨3, 무기레벨2 상태로 시작해 초반부터 더욱 빠르고 치열한 배틀로얄 승부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프리 오픈 기간 커스텀 매칭 입장권을 활용해 즐길 수 있다. 커스텀 매칭권은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한다. 대표적으로 배틀로얄 신규 모드를 즐기고 소감을 커뮤니티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전 지역 빛나는 소울스타 10개와 일반 전승 레벨 보존서 1개 등 보상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현재 'A3: 스틸얼라이브'의 배틀로얄 리그 첫 정식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3일까지 열린다. 게임 내 A3 TV에서 동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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