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햇쌀 1기' 발대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90분 동안 진행했다. /CJ제일제당 제공
햇반 서포터즈 '햇쌀', 한국 토종쌀 우수성 알린다
[더팩트|문수연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현장 대면이 아닌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햇쌀 1기'로 최종 선발된 28인은 자택에서 개인용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이용해 약 90분간 진행된 랜선 발대식 현장에 참여했다.
'햇쌀 1기'는 첫 서포터즈인 만큼 모집 단계부터 18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대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서포터즈 멤버들은 햇반과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 이슈와 잊혀진 우리 토종쌀을 알리는 '우리쌀 지킴이' 활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출시될 햇반의 '우리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에 대한 브랜딩 활동에도 일부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를 담당하고 있는 양진웅 대리는 "대한민국 대표 상품밥 브랜드로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또 그만큼 익숙한 브랜드라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견을 줄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선발 과정에서 보여준 28명의 햇반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우리쌀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열정이 보여줄 성과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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