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딘'은 막강한 공격력과 애잔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창세기전3'의 주인공이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신규 영웅 '살라딘'이 온다.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 새로운 업데이트 사전예약 소식을 알리면서 이같이 밝혔다.
'창세기전3'의 주인공인 '살라딘'은 막강한 공격력과 개성 있는 의상, 애잔한 스토리로 당시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일치율)로 재현된 '살라딘'은 강력한 공격력과 기술 등을 갖춰 독보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8일 '살라딘' 업데이트 후 한 달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살라딘'을 더욱 쉽게 소환하는 '살라딘 조각 600개'를 준다.
게임업체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역할수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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