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사커스피리츠'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로 예정된 6주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 모바일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선수 획득과 육성 시스템 등이 바뀐다.
컴투스는 최근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이용자들과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 언택트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음 달 말로 예정된 6주년 기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내용이 처음 공개됐다. 선수 획득 구조와 육성 시스템 개편 외 협동기·결전기 등 신규 콘텐츠가 알려졌다.
올해로 출시 6주년을 맞은 '사커스피리츠'는 다양한 카드로 축구 경기를 즐기는 판타지 턴제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육성 그리고 실시간 대결 등을 담았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긴밀히 교류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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