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CBT 기간을 연장했다. /그라비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13일 오후 9시까지 예정된 모바일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CBT 기간을 14일 0시까지 연장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리그나로크 정통성을 가장 잘 살린 게임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라비티는 지난 3월 13일 이 게임을 올해 3분기 국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라비티 측은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 CBT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면서 예정돼 있던 종료 시간보다 3시간 연장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CBT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용할 예정이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2차 CBT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이번 CBT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대표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상 가이드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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