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한샘 부회장이 12일 한국가구협회장에 취임했다. /한샘 제공
4년간 임기 수행 "가구 산업 경쟁력 강화할 것"
[더팩트|이민주 기자] 이영식 한샘 부회장이 한국가구협회장에 취임했다.
13일 한샘은 이 부회장이 전일 열린 한국가구산업협회 정기이사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12일부터 4년 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겠다"며 "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다. 회원사는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 유통사로 100여 개다.
협회는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과 △중소가구기업 발전 지원 △국내외 가구 전시회 및 산업 홍보 △수출 진흥 사업 △품질 향상 및 교육, 조사연구 등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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