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환(왼쪽) 게임테일즈 대표와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대표 /게임테일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대표가 게임테일즈에 개인 지분 투자와 사외이사로 참여한다.
게임테일즈는 '국민내비 김기사'로 알려진 박종환 대표가 자사에 이 같은 내용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5월 설립된 중견 개발사인 게임테일즈는 10여 종의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는 크래프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는 "준비 중인 대형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게임 시장에 안착해 한국 게임 산업의 든든한 허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대표는 "기존 대형 게임회사 중심의 역할수행게임 업계에서 김기사 서비스와 같은 존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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