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대비 5.41% 오른 6만8200원에, 바이넥스는 1.28% 오른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제넥신, 5.41% 오른 6만82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 백신과 관련해 기대감을 얻는 제넥신과 바이넥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대비 5.41% 오른 6만8200원에, 바이넥스는 1.28% 오른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용 DNA백신과 관련해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는 중화항체 생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제넥신을 비롯해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에서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바이넥스는 이번 임상시험에 사용하는 백신 'GX-19'의 임상 시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소식에 수혜를 입어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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