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테스트 윤곽이 나왔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그라비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가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된다.
28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 CBT는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아직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홈페이지에 방문해 신청하면 CBT를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리그나로크 정통성을 가장 잘 살린 게임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라비티는 지난달 13일 이 게임을 올해 3분기 국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일태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CBT를 통해 서버 안정성을 최종 검토하고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해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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