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모바일 신작 '피파 모바일'의 한국 모델로 활동한다. 사진은 '피파 모바일' 대표 이미지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3일 모바일 신작 '피파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피파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는 사전 등록에 참여한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피파 모바일'은 EA가 보유한 축구 관련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직접 스쿼드를 구성하고 선수를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일반모드·공격모드·클랜 리그전과 같은 멀티플레이는 물론 캠페인·이적시장·시뮬레이션 등 '피파 모바일'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공개한다.
앞서 넥슨은 지난달 12일 EA와 신작 모바일게임 '피파 모바일'의 한국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