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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0만…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 첫 시도 'TFT'

  • 게임 | 2020-03-27 11:37
전략적 팀 전투의 세 번째 세트인 '갤럭시' 대표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제공
전략적 팀 전투의 세 번째 세트인 '갤럭시' 대표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지난 20일 출시한 '전략적 팀 전투(TFT) 모바일'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 5일 만인 25일 기준 150만 건을 돌파했다.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은 라이엇게임즈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처음 선보인 게임이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략적 팀 전투'는 지난해 6월 PC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기준 이용자 80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어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지난 20일 PC 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선보였다.

'전략적 팀 전투'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는 다음 달 6~7일 아프리카TV와 협업해 이벤트성 매치 게임 '돌려돌려 TFT 갤럭시'를 개최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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