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커지며 코스피가 5%가량 급락 중이다. 23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75.39포인트(-4.81%) 하락한 1490.76선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전장 대비 75.39포인트(-4.81%) 하락한 1490.76선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이날 오전 동시에 발동된 매도 사이드카에도 급락세를 막지 못하고 하락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커지며 코스피가 5%가량 급락 중이다.
23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75.39포인트(-4.81%) 하락한 1490.76선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2억 원, 2413억 원을 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5443억 원을 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58포인트(-4.40%) 내린 447.17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2억 원, 846억 원을 팔아치우며 높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 홀로 1563억 원을 매수 중이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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