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7분 경 또 다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영향의 급등세가 가라앉았다. / 이선화 기자
코스피, 오전 9시7분 경 또 다시 매도 사이드카 발동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일제히 폭락장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코스피시장에서는 또다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영향의 급등세가 가라앉았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42포인트(-5.84%) 하락한 1474.73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7분 경 또 다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로써 국내증시가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으로 누렸던 상승세가 꺾이고 다시 급락했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매수세가 높다. 개인은 현재까지 585억 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9억 원 314억 원을 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27.64포인트(-5.91%) 내린 440.11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6억 원, 93억 원을 매수 중인 반면 기관 홀로 215억 원을 매도 중이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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