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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신천지' 일가족 전원 감염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 제공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 부인·딸 모두 감염

[더팩트│최수진 기자]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내에서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구미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에서 근무하는 53세 직원이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직원의 부인 역시 같은 신천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지난달 28일 신천지 신도인 자녀(29세)가 확진 판정을 받자 관련 사실을 회사에 보고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는 구미시의 16번째 확진자다.

이에 삼성전자는 직원과 같이 근무한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근무 직원 전원을 퇴근시킨 뒤 사업장 정밀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을 오는 3일 오전까지 폐쇄시킨다는 방침이다. 2사업장 전체는 방역을 완료한 이후 오는 2일부터 재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확진자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발생한 3번째 환자다. 앞서 지난달 22일에 무선사업부 직원이 확진자로 판정돼 사업장을 폐쇄시킨 바 있으며, 이후 28일에는 구미 1사업장 네트워크 사업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사업장과 2사업장은 약 2km 떨어져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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