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은 2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년간 것이 확인돼 임시 휴점에 돌입했다. 방역 작업을 마친 후 3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이진하 기자
방역 작업 후 3월 1일부터 정상 영업
[더팩트|이진하 기자] 여의도 IFC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임시 휴점한다.
IFC몰 관계자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의 IFC몰 방문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방문객 및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을 귀가 조치시키고 임시 휴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IFC몰은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임시 휴점하며, 방역 작업을 마친 후 3월 1일부터 재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확진자는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직원으로 지난 26일 발열과 호흡기 증세가 아닌 오한으로 검진을 받았다. 이후 2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IFC몰은 28일 오후 2시 30분쯤 영등포구청으로부터 확진자의 방문 사실을 통지받았고,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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