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파구리, '제2의 전성기' 누린다…필라이트 매출 19% 신장
[더팩트|이민주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판매도 덩달아 늘고 있다.
24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10~22일 사이 짜파게티와 너구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1% 신장했다.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맥주 필라이트도 인기다. 이 기간 필라이트 500ml 매출은 18.9% 신장했다. 참이슬과 과자류(새우깡·오징어땅콩) 매출도 각각 18.9%, 17.4% 늘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오는 25일부터 짜파구리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구매할 경우 정가(1850원)에서 14% 할인된 16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필라이트 5캔 구매 시 안성탕면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장은 "영화 기생충이 주는 감동 이상으로 영상에 노출된 상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주목받으면서 관련 상품들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며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지금과 같은 소비 패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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