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을 이용해 만든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이다. 만화가 스즈키 나카바가 지난 2012년 만화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한 만화가 원작에 해당한다.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일곱 개의 대죄)'를 오는 3월 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됐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처 방식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최고 수준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일곱 개의 대죄'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출시된다. 지난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먼저 출시됐으며 10일 만에 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지난 1월 16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100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주인공 '멜리오다스' 의상과 무기 등을 포함한 코스튬을 비롯해 인게임 재화와 비밀 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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