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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로 2020년 포문

  • 게임 | 2020-01-30 10:40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 TCG인 매직: 더 개더링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넷마블 제공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 TCG인 매직: 더 개더링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의 새해 첫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가 29일 전 세계 정식 출시됐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고 대인전(PvP) 등을 통해 카드 수집과 성장의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넷마블이 이달 초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미리 보기(티저) 영상을 공개해 출시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전 세계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출석만 해도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카드팩, 보석, 골드 등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정욱 넷마블 본부장은 "전 세계 매직: 더 개더링을 애정하는 팬과 이용자들에게 이 게임을 선보여 기쁘다"며 "원작의 재미에 더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만의 전략적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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