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위드 히어로즈'가 한국에서 정식 출시됐다. 역사, 신화 속 영웅 100종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네오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가 모바일 신작 '위드 히어로즈'를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블루해머가 개발한 '위드 히어로즈'는 이순신·잔 다르크·미야모토 무사시 등 전 세계 역사와 신화 속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이다. 네오위즈 계열사인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한국을 포함해 이 게임의 글로벌 배급을 맡았다.
'위드 히어로즈'는 100여 종의 특색 있는 3D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 외에도 600여 개의 스테이지와 점점 어려워지는 난이도를 클리어하며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도전 모드인 '차원 전투' 등 콘텐츠를 갖췄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템 획득과 함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 도중 구한 아이템은 이용자끼리 거래할 수 있고 대인전 콘텐츠로 국내 외 다른 이용자들과 겨룰 수도 있다.
네오위즈는 '위드 히어로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구글, 페이스북, 애플ID 등 이메일 계정을 연동하면 이순신·잔 다르크·베토벤 등 1개의 영웅을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전설 영웅 조각 선택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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