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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무민', 손안의 게임으로 재탄생

  • 게임 | 2020-01-15 16:06
모바일게임 '무민프렌즈' 대표 이미지 /메모리 제공
모바일게임 '무민프렌즈' 대표 이미지 /메모리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하얗고 포동포동한 '무민'이 모바일게임으로 찾아왔다.

메모리는 모바일 신작 '무민프렌즈'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무민프렌즈'는 이 회사가 일본 디엠엠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무민프렌즈'는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캐릭터 '무민'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고유의 기술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퍼즐을 공략하고 나만의 하우스를 꾸미는 방식을 갖췄다.

앞서 진행한 예약자 모집 행사에서는 등록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디엠엠게임즈 측은 "무민 75주년인 2020년에 관련 지식재산권 신작을 출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메모리는 지난 2015년 6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업체다. 'LINE대부호', '냥코레이너스' 등을 해외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지난 2018년에는 HTML5 기반 게임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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