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나오미 퍼즐'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그라비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인 모바일 신작 '나오미 퍼즐'을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
출시 지역은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36개국이다. 영어·일본어·프랑스어 등을 지원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3매치 퍼즐 게임인 '나오미 퍼즐'은 '지스타 2019' 당시 이 회사 대표 지식재산권인 '라그나로크'를 활용하지 않은 신작 퍼즐 게임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 게임은 지난 2013년 3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출시해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간 연동되는 퍼즐 게임으로 주목받은 '나오미 퍼즐' 지식재산권을 계승했다.
이번에 나온 '나오미 퍼즐'은 인터넷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캐주얼 게임 감성에 맞는 그래픽을 더해 다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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