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스토리를 지닌 컴투스 신작 '좀비여고'는 디펜스 장르에 RPG 요소까지 더했다.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신작 '좀비여고'를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좀비여고'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디펜스 역할수행게임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유일하게 면역력을 가진 소녀들이 힘을 합쳐 좀비의 공격을 막아낸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강조했다.
수집·강화를 통한 육성의 재미와 더불어 다양한 기술과 덱 구성 등 역할수행게임 요소까지 갖췄다.
컴투스는 최근 많은 게이머에게 주목받는 방치형 디펜스 장르에 전략적 재미까지 담은 '좀비여고'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통해 방치형 디펜스 게임을 즐기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좀비여고가 가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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