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부산 지스타 넷마블 부스 현장에서 열린 공개 방송 '킹업파쇼' 모습 /넷마블 제공
[더팩트 | 부산=최승진 기자] 넷마블 모바일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유명 대전격투게임인 '철권7'이 등장한다.
이 소식은 16일 오후 5시 부산 지스타 넷마블 부스 현장에서 열린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업데이트 공개 방송 '킹업파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공개 방송은 '철권' 세계 1위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씨)'이 함께해 넷마블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과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인 '철권7'은 입체 대전격투게임의 대명사로 불린다.
국내에선 지난 2017년 6월 '플레이스테이션4(PS4)' 등 가정용으로 출시돼 30·40세대 소비자들의 로망을 자극하기도 했다. 오락실에서 즐기는 업소용 '철권7'은 지난 2015년 발매됐다.
이 게임은 무명이었던 모델 유승옥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놨다. 업소용 출시 당시 그는 '철권7'의 신규 캐릭터로 분장해 관심을 모았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철권7' 협업 업데이트를 오는 20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엔 '철권7'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미시마 헤이하치·미시마 카즈야·카자마 진·폴 피닉스·링 샤오유 등 인기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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