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의 17번째 문화 프로젝트
[더팩트｜이진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17번째 프리미엄 문화 초청 행사인 '컬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KCC오토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 #17)는 내달 1일에 열리며 오페라 '돈 조반니'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 1800여 명을 초청해 세종문화회관 전관 행사로 진행된다.
오페라 '돈 조반니'는 중세 시절부터 전해오는 유럽의 유명한 전설을 소재로 진행되는 극으로 잘 생긴 외모의 바람둥이 주인공 '돈 조반니'가 여러 여인들을 만나며 배신과 향락 생활을 이어가다 결국 지옥불로 떨어진다는 내용이다.
KCC오토는 지난 2014년 1회 컬처 프로젝트 뮤지컬 '고스트'를 시작으로 그동안 16회의 다양한 뮤지컬 및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해왔다.
KCC오토 마케팅 관계자는 "그동안의 문화 초청 행사의 노하우를 통해 1800석의 대규모 극장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KCC오토만의 대규모 문화 초청행사로 인해 고객분들께서 차량 구매로 인한 만족도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오토는 10월에 신규 오픈한 김포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9개 벤츠 전시장(강서목동, 강북, 영등포, 마포, 한남, 금천, 부천, 김포, 제주)과 6개의 서비스센터(강서목동, 도봉, 한남, 금천, 부천, 제주) 그리고 서울 양재와 제주 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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