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다수 대형마트 점포가 8일 휴무일이어서 문을 닫는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영규 기자]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휴무일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다수 대형마트 점포가 추석 전 일요일인 이날 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점포가 위치한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한 날짜에 맞춰 매월 2차례 의무 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점포별로 다를 수 있지만 보통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쉰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장 보러 나가기보다는 해당 점포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올해는 추석 연휴 직전 일요일인 8일이 둘째 주 일요일이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가 전국에 보유한 매장의 약 65%가 추석 연휴 직전 일요일(8일)에 휴업한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